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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루터대 언어치료학과 ‘언어치료 교재교구 공모전’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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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6회 작성일 23-07-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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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루터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준현) 언어치료학과는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가 주최한 ‘2023년 제3회 언어치료 교재교구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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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제3회 언어치료 교재교구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루터대 언어치료학과 교수와 학생들. 좌측부터 언어치료학과 학과장 배진애 교수, 한국언어재활사협회 이은경 협회장, 장려상을 수상한 최나영·엄태영 씨, 학지사 김진환 대표. ⓒ데일리굿뉴스




3회째인 이번 ‘언어치료 교재교구 공모전’은 전국의 언어치료학과 재학생뿐만 아니라, 현재 임상에서 근무하는 언어재활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재교구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 중 일부는 언어치료학 전공서적과 언어검사 도구들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학지사를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 자료로 출판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루터대 언어치료학과 4학년 엄태영·최나영 씨는 ‘스마일 말 출발!(유창성 형성 플랫북)’이란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해당 분야 시상은 지난 6월 24일 한국언어재활사협회 사무실에서 이뤄졌다. 당시 시상식 현장에는 학지사 김진환 대표도 참석했다.

루터대 언어치료학과 학과장 배진애 교수는 “루터대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이 언어치료캡스톤디자인 교과목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지난 5월 소통·공감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 공모전에서도 수상을 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6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21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주최측에 의하면 이번 공모전 응모는 팀별로 환산할 경우 1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출처 : 데일리굿뉴스(https://www.good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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